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 생존자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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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5 23:37
입력 2015-12-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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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96)가 5일 0시56분 별세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6명이다.

최 할머니는 노환으로 오랫동안 병석에 있었다고 정대협은 전했다. 빈소는 경기 남양주시 한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이다.

사진 = 방송 캡처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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