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뉴트로지나’ 해달라는 팬 요구에..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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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4 17:09
입력 2015-12-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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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출연 후 스테파니 뉴트로지나 발음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스테파니 리가 3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테파니 리는 뉴트로지나 광고로 유명세를 탄 모델 출신 배우다.

스테파니 리는 최근 네이버 V앱의 ‘워크 위드 스테파니 리(Walk with Stephnie Lee)’에서 뉴트로지나 발음을 선보였다.

스테파니 리는 ‘뉴트로지나’를 해달라는 팬의 요구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해보도록 할까요?”라며 수줍은 미소로 ‘뉴트로지나’를 외쳤다.

스테파니 리는 뉴트로지나 발음에 대해 “이게 마지막이 될 거다. 절대 다시 안 할 것”이라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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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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