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이유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4 10:54
입력 2015-12-04 09:39
이미지 확대
허이재
허이재
배우 허이재(28)가 이혼에 합의하고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한다고 전했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허이재가 남편과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다. 현재 이혼 서류만 접수한 상태다. 두 사람이 합의하에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허이재 이혼의 원인에 대해 “성격 차이”라며 “두 사람은 서로가 가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