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화재, ‘소방관 1명 순직+2명 부상’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3 22:58
입력 2015-12-03 21:34
화재 즉시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바람이 많이 분 데다 화재 현장이 30m가 넘는 주탑 꼭대기 근처여서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탑에 불이 나면서 주탑과 다리 상판을 연결하는 와이어가 일부 끊어지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불을 끄던 소방관 1명이 순직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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