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작품 선택 이유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3 18:18
입력 2015-12-03 17:31
이날 박성웅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악역이 아니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웅은 “부산 영화제 갔다가 올라오는 KTX에서 1,2부 대본을 봤는데 대본 보고 사무실에 전화해서 이 작품 전화하자고 할 만큼 대본이 탄탄해서 좋았다.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성이 있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극중 박성웅은 가난에 찌든 삶을 벗어나려 돈을 쫓는 조폭 변호사 박동호 역을 맡았다.
한편,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유승호)가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의 살인 누명을 벗기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9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며 20부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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