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띠동갑 남편? 내가 먼저 프러포즈” 훈남 남편 외모보니 ‘그럴만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2 23:22
입력 2015-12-02 23:02
이미지 확대
택시 기은세
택시 기은세 기은세 인스타그램
택시 기은세, “띠동갑 남편 놓칠까봐 먼저 프러포즈” 훈남 남편 외모보니 ‘그럴만해’

‘택시 기은세’

배우 기은세가 띠동갑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기은세,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1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남편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깜짝 밝혔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미국에서 띠동갑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을 공개하는 등 남편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공개한 사진 속 기은세 남편은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