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내가 먼저 프러포즈” 쿨한 고백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2 23:03
입력 2015-12-02 18:40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1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남편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깜짝 밝혔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미국에서 띠동갑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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