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부티크 호텔 연상시키는 집 “이 정도면 프로다” 어땠길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2 14:11
입력 2015-12-02 13:09
이미지 확대
‘택시’ 기은세
‘택시’ 기은세
‘택시’ 기은세

배우 기은세가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기은세의 집은 모던하면서 심플한 복도를 지난 후 펼쳐진 엔티크 소품과 뛰어난 색감의 거실, 침실 등이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평범한 복도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그림 액자를 걸었고, 그 그림도 무척 느낌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는 “소품도 훌륭하지만 대칭을 잘 활용했다. 이정도면 프로다”라고 평가했다.

또 기은세는 거실의 창틀에 대해 “검정색으로 너무 하고 싶어서 우기고 우겨서 하게 됐다”고 말했고, 양태오는 “커튼의 색감을 보고 너무 감탄했다. 살짝 보랏빛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기은세는 옛날 가구를 리폼해서 느낌 있는 가구를 다시 만드는 가하면 액자도 스스로 제작했다.

이어 공개된 중문으로 공간을 분리한 서재 역시 무척 중후했다. 서재는 부부가 독서나 사색을 하고 함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라고 했다. 양태오는 기은세의 감각을 연신 칭찬했다.

이영자는 기은세의 집을 보고 “잠이 안 올 것 같다. 이런 침대는 처음 봤다”라고 칭찬했다.

택시 기은세 출연에 네티즌은 “‘택시’ 기은세..부럽다”, “‘택시’ 기은세..남편이 돈이 많은가?”, “‘택시’ 기은세..나도 저렇게 꾸미고 살고 싶다”, “‘택시’ 기은세..진짜 잠 안 올 듯”, “‘택시’ 기은세..센스가 있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택시’ 기은세)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