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송승헌 이영애, “질투의 대상이 송승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30 20:06
입력 2015-11-30 16:39
이미지 확대
이영애 송승헌
이영애 송승헌
이영애는 30일 강원도 강릉시 씨마크 호텔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이하 ‘사임당’)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송승헌과의 러브라인이 10년 만에 처음이다. 너무 떨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저도 떨려서 NG내고, 서로 익숙해질 때 연기 하자고 해서 중요한 신은 뒤로 미루고 있다. 떨림이 화면에 보이더라. 너무 친해지면 신비감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 이영애는 “송승헌이 사극에서 너무 멋있게 나와서 스태프들이 다 몰려간다. 질투의 대상이 송승헌이 되었다. 그 정도로 멋있고 러브라인이 재미있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사임당'은 100% 사전 제작되며, 2016년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