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스코리아 제시, 발음으로 들통?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30 16:21
입력 2015-11-30 15:16
이미지 확대
‘복면가왕’ 미스코리아
‘복면가왕’ 미스코리아
‘복면가왕’의 ‘미스코리아’ 정체가 래퍼 제시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미스코리아’가 가면을 벗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미스코리아’는 복면을 쓰고 파워풀한 성량을 뽐냈으나 안타깝게 떨어졌다. 복면가왕 미스코리아의 어눌한 발음과 가사 실수에 연예인 판정단은 제시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구라는 “미스코리아는 늘 청바지, 귀걸이 치렁치렁 다니다가 저런 드레스를 입고 있으니 불편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석은 “미스코리아는 성격이 남자 같을 것 같다. 음주 생활을 즐길 것 같다. 노래할 때 손동작이 힙합장르의 래퍼일 것 같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라고 추측했다.



결국 김창렬은 “복면가왕 미스코리아 정체는 제시다”라고 단언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