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장남 결혼 피로연에 아베총리 참석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30 10:18
입력 2015-11-30 09:49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한 채 진행했고, 피로연은 일본의 정·관·재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렀다. 특히 피로연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아베 총리 집안의 교류로 인해 일찍부터 그와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유열 씨의 할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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