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부 도시서 인질극 종료 ‘인질 피해 없다’ 인질범 한명 사살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5 10:55
입력 2015-11-25 10:04
AFP 통신 등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오후 7시께 1명 이상의 무장괴한이 루베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부부와 아이 등 3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한 사태와 관련, 사건이 인질 피해 없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3시간가량 진행된 인질극에는 경찰 대테러 부대인 RAID가 투입됐다. 인질은 모두 무사히 풀려났으나 인질범 한 명은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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