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빈자리, 누가 채우나 봤더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3 23:59
입력 2015-11-23 22:45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MC 정형돈(37)의 빈자리를 ‘도니’를 사랑하는 아이돌 ‘돈사돌’이 채운다.
23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그동안 방송을 통해 큰 활약을 펼친 아이돌이 정형돈의 활동재개 전까지 대체 MC로 나서 데프콘(38)과 호흡을 맞춘다.
첫 주자는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26)다. 평소 ‘가족돌’로 불릴 만큼 정형돈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주간아이돌’ 10번 출연을 기록한 아이돌이다. 다음 달 초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32)이 출격한다.
이후 정형돈의 복귀 전까지 계속될 릴레이 MC 체제의 후임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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