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극한알바? 방송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3 14:32
입력 2015-11-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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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희는 방어잡이 중 볼 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 위치를 물었다. 하지만 선장은 “지금까지 배에서 화장실 묻는 사람은 없었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말했고, 리포터 역시 “조용한 데 가서 조용히 해결해”라고 답했다.
이에 광희는 당황하며 “그래도 되는 거냐. 진짜로 그래도 되는 거냐”고 재차 묻고는 결국 배의 뒷편으로 향해 볼 일을 마치고 나왔다. 광희는 내레이션을 통해 “배에서는 다 이렇게 한다고 한다. 오해하지 말아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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