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정진우, 양현석 “자이언티 잇는 아티스트”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3 10:22
입력 2015-11-23 09:47
지난 22일 첫 방송된 ‘K팝스타5’에서 정진우는 2년 간 독학 끝에 내놓은 자작곡 ‘위성(Satelite)’으로 심사위원들 앞에 섰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4소절 만에 박진영을 필두로 전원 합격버튼을 누르고 정진우의 노래를 감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양현석은 정진우를 “자이언티와 혁오밴드를 잇는 아티스트”라고 평가했고, 유희열은 “안테나와 계약하자”며 욕심을 드러냈다. 박진영 역시 정진우를 탐내 앞으로의 도전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정진우는 2년 전 시즌3에 도전했다 4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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