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유재석, 단발에 콧수염 “헤더! 헤더!” 손창민과 몸싸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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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2 22:34
입력 2015-11-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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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내딸 금사월 유재석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내딸 금사월 유재석, 2000만원에 카메오 출연 확정 ‘1인 3역’ 방송일 언제?

‘내딸 금사월 유재석’

방송인 유재석이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김순옥 극본, 백호민-이재진 연출)에서는 유재석이 예고편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재석은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드림’ 특집을 통해 ‘내딸 금사월’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유재석은 2000만원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하며 ‘내딸 금사월’ 팀에 낙찰 돼 출연을 결정한 것.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점 하나를 눈밑에 찍고 천재 화가로 변신했다. 온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유재석은 손창민(강만후 역)과 옥신각신하며 “해더(전인화 분) 해더!”라고 외쳤다.

유재석은 또한 물을 뿜거나 수트 패션을 선보이는 등 1인 3역으로 활약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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