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우승 케빈오, 여성 우승자 또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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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0 13:59
입력 2015-11-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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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우승 케빈오 천단비
슈퍼스타K7 우승 케빈오 천단비
‘슈퍼스타K7’ 우승은 케빈오에게 돌아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여섯 번째 생방송 결승전이 펼쳐졌다. 결승에 오른 천단비, 케빈오가 치열한 경연을 벌인 가운데 케빈오가 우승했다.

케빈오는 “저는 보잘 것 없다”고 자신을 한없이 낮추며 팬들과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30년 만에 고국에 온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슈퍼스타K7 우승을 한없이 기뻐했다.

케빈오는 “전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제 마음, 제 영혼 다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두 번째로 미국, 한국에 계신 가족분들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름다운 한국, 제 목소리를 받아주셔서, 제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슈퍼스타K7의 첫 여성 우승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천단비는 준우승에 그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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