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이나, 저작권료 1위 등극..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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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0 13:11
입력 2015-11-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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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이나
해피투게더 김이나 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작사가 김이나가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MC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특집으로 김이나, 유재환, 하석진, 박나래, 홍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지난해 작사가 중 저작권료 1위라는 말에 “등록된 곡이 300곡 이상이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박진영의 저작권 수입이 20억 정도 된다”고 언급하자 김이나는 “난 그 정도는 아니다. 박진영보다는 적다. 하지만 충분히 잘 벌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김이나는 “ 23일 매달 저작권료가 들어온다. 20일 밤부터 긴장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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