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UFC 서울, 옥타곤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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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0 09:36
입력 2015-11-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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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UFC 서울
유승옥 UFC 서울


UFC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UFC 서울’의 옥타곤걸로 유승옥이 발탁됐다.

‘UFC’는 종합격투기 대회로, 2008년 대한민국 1호 UFC 파이터 김동현 선수 이후, 추성훈, 정찬성, 임현규, 강경호 등 다수의 코리안 파이터들이 진출, 활약해왔다.

UFC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UFC 서울’은 한국계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슨 헨더슨을 비롯,현역 UFC 코리안 파이터들이 전원 출전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UFC 옥타곤 걸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자인 유승옥은 UFC의 대표 옥타곤 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UFC 첫 필리핀 옥타곤걸 레드 델라 크루즈와 함께 ‘UFC 파이트 위크(11월 24 - 28일)’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UFC 서울’은 11월 28일(토) 저녁 6시수퍼액션, O tvN에서 생중계된다. 유승옥은 오는 25일 선수 공개 훈련 행사 때 공식적으로 소개 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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