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동안 미모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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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9 09:35
입력 2015-11-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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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라디오스타’ 미나
미나가 동안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나는 실제 72년생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나는 “데뷔 때 나이를 속였는데 그게 와전돼서 68년생이라는 소문도 있었다”며 “억울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미나에게 “또래에 비해 동안이다”라고 말했고, 미나는 “또래는 안 만난다. 지금 주위 친한 동생도 93년생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일부러 젊은 감각을 배우려고 만나는 거냐?고 물었지만 미나는 “아니다. 그냥 어린 애들이 나를 좋아한다”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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