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득녀, “새 가족 생겨 기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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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3 15:15
입력 2015-1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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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득녀
남상미 득녀
배우 남상미가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13일 “남상미가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남상미 득녀 소식을 밝혔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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