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총각행세’ 무혐의 판명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3 16:19
입력 2015-11-13 14:57
이날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에네스 카야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해냄은 “에네스 카야가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에게 다시금 사랑받으며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12월 ‘유부남임에도 불구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니며 여자를 만났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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