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에이즈 감염에도 문란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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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3 13:49
입력 2015-11-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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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서운영화5’ 스틸컷
영화 ‘무서운영화5’ 스틸컷 영화 ‘무서운영화5’ 스틸컷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은 12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약 2년 전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하지만 그는 감염 사실을 숨기고 무분별한 성생활을 이어왔다.

매체는 “지난해 처음 찰리 쉰이 에이즈에 걸려다는 내용이 담긴 증언이 담긴 테이프를 입수했으나 당시 찰리 쉰 측은 사실을 부인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화 ‘무서운영화5’ 스틸컷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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