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매수 혐의..대체 왜?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09 21:32
입력 2015-11-09 16:27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출국명령처분을 받은 방송인 에이미(33)가 또다시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9일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9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 ㄱ사를 통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에이미를 소환조사했다. 경찰은 에이미 등에게 졸피뎀 651정을 판매한 혐의로 A사 고모 대표(46)도 함께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경향신문은 전했다.
이 가운데 강남경찰서 측은 “확인해 줄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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