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도도맘 일본여행설 밀착 취재, 도도맘이 올린 인증샷 확대해 보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04 21:44
입력 2015-11-04 18:31
이미지 확대
디스패치 강용석
디스패치 강용석
디스패치 강용석 도도맘 일본여행설 밀착 취재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타이틀로 강용석과 도도맘의 사건을 다시 한 번 조명 했다.

강용석 측은 도도맘이 공개한 일본 레스토랑의 영수증에 강용석의 이름이 있는 것에 대해 일본에 같은 시기에 머물렀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식사조차 할 수 없었고 강용석의 카드로 결제만 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디스패치의 취재진은 도도맘이 강용석의 카드로 식사를 했다던 일본 나고야의 미들랜드 스퀘어 42층 에노테카 핀키오리를 직접 방문해 이를 확인했다.

디스패치는 사진에 흐릿하게 아는 언니라고 주장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지만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그의 덩치가 상당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디스패치는 레스토랑 관계자에게 강용석이 이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레스토랑이 타인의 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또한 도도맘의 음식 인증샷 한켠에 강용석의 얼굴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선명하게 비춰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