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야세르, 으리으리한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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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03 15:43
입력 2015-11-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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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야세르
비정상회담 야세르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세르는 “한국에 9년째 거주 중이다. 한국에 와 영어로 공부하다 한국말도 공부했다. 한국어능력시험 2급까지 공부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집 크기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야세르는 “우리집은 500평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야세르는 “500평 안에 정원이 있고, 주차도 할 수 있으며 동물도 키울 수 있게 돼 있다”라면서 집 사진을 공개했다.

야세르는 ”원래 사우디에 거실이 많다. 우리 집에는 거실이 네 개 있다. 차 마실 때 거실, 영화 볼 때 거실 등등“이라고 설명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세윤은 ”에어컨 별로 안 좋아“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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