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신해철 아내, 눈물..숙연해진 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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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5 20:51
입력 2015-10-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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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신해철 아내
히든싱어4 신해철 아내
히든싱어4 신해철 아내

24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영원한 마왕 신해철 편이 그려졌다.

이날 신해철 아내는 “노래하시는 분들이 긴장하실까봐 몰래 숨어서 보고 있었다”며 “사고 이후 라이브로 애기 아빠 노래를 들을 수 있을까 마음이 아팠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정재훈 씨는 “넥스트 팬페이지에 내가 연주한 것을 올린 적이 있다. (신해철이)’어이 너 한 번 찾아와봐라’라고 댓글을 달아줬다”며 “신해철 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주셔서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히든싱어4 신해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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