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유진 힘든 건 못 참아” 남성미 폭발..어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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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5 16:42
입력 2015-10-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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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송종호에게 경고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 21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윤상혁(송종호)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혁은 “내가 언제 기습적으로 파고들지 몰라. 두 사람 이상기류 감지되는 게 내가 보기에 심상치가 않거든. 위기의 상황이랄까”라며 도발했다.

강훈재는 “내가 성격이 좋아서 그냥 두고 보는 거 아닙니다. 형규 형님 친구니까 최대한 예의 갖추고 있는데 이런 걸로 진애 씨 또 곤란하게 하면 재미없습니다”라며 경고했다.

특히 강훈재는 “진애 씨 힘들게 하지 마세요. 내가 다른 건 다 참아도 진애 씨 힘든 건 못 본다”라며 이진애(유진)를 걱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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