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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기태영 유진, 딸 로희 누구 닮았나? ‘오똑한 콧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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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3 13:42
입력 2015-10-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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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기태영 유진
‘해피투게더3’ 기태영 유진
기태영 유진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진은 딸 로희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희는 똘망한 눈과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바다가 과거 선물했던 티셔츠를 보며 “버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선물 받았던 물건이기에 “조금 더 입겠다”고 말했다.

이에 바다는 “티셔츠가 너무 예쁘다. 앉아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서 유진 딸 로희가 그걸 물려 입었으면 좋겠다. 빈티지로 말이다”고 로희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해 자녀 계획에 “4명”이라고 외치며 “사실 아이 욕심이 많아서 2남 2녀를 낳아 4명을 키우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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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해피투게더3’ 기태영 유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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