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라디오스타, “고등학교 때 하버드서 러브콜” 뇌섹녀 인증..몸도 섹시?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2 14:46
입력 2015-10-22 13:41
신아영 라디오스타, 역대급 엄친딸 “부모님이 전교 1등 왜 못하냐고..” 스펙 어떻길래?
‘라디오스타 신아영 아나운서’
신아영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엄친딸’을 인증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예계 ‘뇌섹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로이킴, 김소정,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신아영에게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다니다가 하버드대에서 러브콜을 받고 간 것이 맞냐”고 물었고 신아영은 “하버드로부터 편지를 받았다”고 사실임을 밝혔다.
신아영은 “고등학교 시절 SAT(미국 대학입시 자격 시험)를 봤었는데 그 데이터를 보고 여러 학교에서 메시지를 보낸다. 입학이 보장되는 게 아니고 시험을 보라고 보내는 것”이라며 “어느 날 도착한 편지 봉투에 ‘하버드 칼리지’라고 쓰여 있어서 가짜인줄 알았는데 진짜 였다. 그 이후 거기에 꽂혀서 꼭 가야한다고 생각했다”고 하버드 대학교에 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방송 이후 신아영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며 과거 화보도 재주목 받고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과거 맥심과 진행한 화보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사진=맥심(라디오스타 신아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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