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임신, 11월 출산예정 ‘속도위반설에 입장은?’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1 23:09
입력 2015-10-21 17:13
매체에 따르면 차유람과 남편 이지성 작가는 뒤늦게 임신 소식을 알고 무척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통해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이지성 작가와 첫 인연연을 맺었다. 두사람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람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속도위반 임신’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이지성 작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 차유람과는 작년 11월에 혼인신고를 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처럼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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