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와 러브라인 ‘여주인공’ 조혜정 ‘금수저 논란’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1 00:32
입력 2015-10-21 00:08
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와 러브라인 ‘여주인공’ 대체 누구?
상상고양이 조혜정
조혜정이 드라마 ‘상상고양이’에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웹드라마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조혜정은 극중 여주인공 오나우 역에 캐스팅돼 어린 시절 자신의 전부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고양이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랑도 많고 상처도 많은 캐릭터로 분한다. 특히 남자주인공 현종현 역에는 유승호가 낙점돼 둘의 호흡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 중이다.
이에 조혜정이 아버지의 후광을 입고 캐스팅 된 것이 아니냐는 금수저 논란도 일부 네티즌에 의해 제기된 상황이다.
사진 = 더팩트 (상상고양이 조혜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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