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에 “너무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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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0 13:29
입력 2015-10-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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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마침내 조우하게 된 이방원(유아인 분), 땅새(변요한 분), 분이(신세경 분),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 분)의 ‘신조선’을 향한 계획을 알게 됐다. 정도전의 아지트에서 발견한 ‘신조선’의 지도와 ‘전쟁도, 침략도, 정복도 아니고, 새로운 국가를 만든다’는 정도전의 글귀는 이방원을 흥분과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에 이방원은 정도전을 찾기 위해 땅새(변요한 분)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이날 동생처럼 여기던 언년을 잃은 분이는 관아의 곡식 창고를 태우는 것으로 분노를 대신했다. 이를 본 이방원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쟤 너무 낭만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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