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댄스, 진지한 표정 “뚜찌빠찌뽀찌” 무반주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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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19 10:38
입력 2015-10-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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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심형탁, “뚜찌빠찌뽀찌”
‘무한도전’ 심형탁, “뚜찌빠찌뽀찌”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바보 어벤저스 창단식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댄스신고식 시간이 다가오자 심형탁은 정자세로 무대에 서서 무반주로 “몰리카노~”라고 시작하는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진지한 표정으로 댄스를 시작했다. 이른바 ‘뚜찌빠찌뽀찌 댄스’다.
심형탁은 “오페라도피 마키, 음양뾰찌 빼에, 뚜찌빠찌 뚜찌빠찌뽀찌” 등 알수없는 외계어를 남발하며 춤을 시작했다.
멤버들과 다른 게스트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대체 이 노래의 정체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심형탁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라면서 ‘미니언즈’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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