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손여은과 로맨스 시작? ‘스토커가 쫓아온다는 말에..’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18 15:21
입력 2015-10-18 15:12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형규(오민석)가 선혜주(손여은)를 걱정하며 지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형규는 혜주와 통화를 하던 중 스토커가 쫓아온다는 말을 들었다. 당황한 형규는 혜주를 “집에 들어가요. 내가 갈게요”라며 혜주를 안심시킨 후, 그의 집으로 향했다.
혜주는 놀란 마음에 비밀번호도 잊어버린 채 그 자리에 주저 앉았고, 황급히 도착한 형규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들어갔다. 이후 형규는 혜주를 집으로 데리고 가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했다.
특히 혜주에게 까칠하기만 하던 형규가 스토커 덕분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정말 멋있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상남자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기대된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점점 더 재밌었진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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