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반전 털털함 깜짝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18 14:47
입력 2015-10-18 14:17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17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중국 복건성 천주에 위치한 남소림사에서의 수련을 준비하는 유이의 사전 인터뷰가 공개됐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해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씨엔블루 이정신이 남자 편 멤버로 활약하며 최정윤, 임수향, 애프터스쿨 유이, 카라 구하라, 하재숙, 미쓰에이 페이, 오정연이 여자 편 멤버로 출연한다.
유이는 화보 촬영장에서 모델처럼 화려한 모습으로 사전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러나 소림사 생활 일주일 만에 유이는 땅바닥에 드러눕거나 꼬질꼬질한 얼굴을 생수로 간단히 씻어내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또 유이는 무술 훈련과 함께 정신 수양을 받으며 고난이도 무술 자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찬사를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