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 12살차 커플 탄생 “한달 전 연인발전… 알렉스가 호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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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17 00:12

입력 2015-10-17 00:04

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 띠동갑 커플탄생 “한달째 열애중… 알렉스가 먼저 좋아해”
‘알렉스 조현영 열애설, 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
가수 겸 배우 알렉스(36)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24)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째 열애중이다”고 조현영 알렉스와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매체를 통해 “알렉스가 조현영을 좋아했고, 조현영도 알렉스의 마음을 받아들였다”라면서 “두 사람은 이후 주변의 눈치를 크게 보지 않고 연애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알렉스는 자신의 콘서트 회식 자리 등에 조현영을 동반하면서 자신의 여자친구라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띠동갑 나이 차이는 두 사람에게 문제되지 않았다. 조현영은 알렉스의 자상하고 따듯한 마음에, 알렉스는 조현영의 발랄하고 깜찍한 캐릭터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와 열애설에 조현영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본인에게 확인결과 알렉스와 열애 중이다. 하지만 교제 기간은 한 달째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또 “사귄지 얼마 안됐지만, 데이트를 자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한 알렉스는 배우로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10년 MBC ‘파스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알렉스는 이후에도 ‘메디컬 탑팀’’호텔 킹’’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등에 출연했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조현영은 2012년엔 유닛인 레인보우 픽시, 2014년엔 레이보우 블랙 멤버로 각각 활동했다. 최근에는 배우로 입지를 넓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