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 패트리, “첫눈에 반해… 사귄지 일주일 만에 결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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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16 23:53
입력 2015-10-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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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서 기욤 패트리
송민서 기욤 패트리
송민서 기욤 패트리, “첫눈에 반해… 사귄지 일주일 만에 결혼 생각했다”
‘송민서 기욤 패트리’
실제 커플인 배우 송민서와 방송인 기욤패트리가 ‘님과함께2’에 가상부부로 합류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기욤 패트리-송민서가 새로운 가상부부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실제 여자친구이자 가상 아내가 될 송민서를 소개했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송민서의 아름다운 외모에 “예쁘다”고 감탄했다. 기욤은 “첫눈에 반했다”면서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생각한 여자”라고 고백했다.
실제 커플이 ‘님과 함께2’에 가상 부부로 등장하기는 처음. 이에 송민서는 “악플이 걱정됐지만, 기욤 오빠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고, 둘의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둘만 생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욤은 “가상 결혼이 우리에겐 미리 해보는 결혼 실험 같은 것”이라고 말하며, 방송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를 높였다.
사진=JTBC ‘님과함께2’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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