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보아, 엑소 수호에게 돌직구 날린 이유는?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04 14:34
입력 2015-10-04 13:47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는 가수 보아가 출연해다섯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3라운드의 미션 곡은 보아의 인기 곡 ‘발렌티’였다.
보아가 2번방에서 등장하자 같은 소속사 후배 엑소 멤버 수호는 “3번이 보아누나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수호는 “보아누나의 허스키한 멋진 소리가 있는데 그 소리가 너무 똑같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는 “엑소 멤버 중 보아 씨랑 제일 친하다고?”라고 물었고, 이에 수호는 멋쩍게 “맞다”고 답했다. 그러자 보아는 “연락하지 마”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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