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나랏돈 쓴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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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02 17:08
입력 2015-10-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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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
해피투게더 노현희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홍진영, 조정민, 방송인 조영구, 노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어쩌다보니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나랏돈을 써 성형한 것도 아닌데 내 스스로 그런 걸 너무 죄인인 양 방송에서 말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현희는 “매일 반성하는 이미지로 나오다보니 ‘좌절의 아이콘’이 된 거다”라면서 “사실 요즘 가로수길에 가면 공공연하게 붕대 감고 다니지 않냐. 저는 그런 것들이 많이 성행하지 않았을 때였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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