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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상우, 손태영과 애정표현이 19금? “일단 안고 시작한다” 여전한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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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25 10:57
입력 2015-09-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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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상우
해피투게더 권상우 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해피투게더 권상우, 손태영과 애정표현이 19금? “일단 안고 시작한다” 여전한 신혼

‘해피투게더 권상우 손태영’

배우 성동일이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애정행각을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권상우와 성동일, 박은영과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어딜 다니더라도 ‘저 여자 괜찮은데?’싶으면 내 와이프다. 매번 설렌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애정표현이 19금이다”고 폭로했다. 성동일은 “손태영이 영화 촬영장에 찾아오면 일단 안고 시작한다”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사람들이 보는 데 신경 안 쓰냐”고 물었고, 성동일은 “두 사람은 누가 보든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성동일은 “상우가 되게 가정적이었는데 영화를 하면서 슬슬 집에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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