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사실무근, 이민호 수지 해명 ‘여전히 달달 커플’
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23 09:05
입력 2015-09-23 00:00
연예계 공식커플인 배우 이민호(29)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22)가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22일 한 매체는 다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 정리했다”고 이민호 수지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이민호 수지 결별설 보도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수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민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수지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면서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