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거침없는 ‘뽀뽀’ 구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21 13:17
입력 2015-09-21 13:02
이미지 확대
개리 송지효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송지효 뽀뽀 포즈에 개리 입술 훑으며 유혹
개리 송지효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송지효 뽀뽀 포즈에 개리 입술 훑으며 유혹


개리 송지효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거침없는 ‘뽀뽀’ 구애

개리가 신곡 발표로 화제에 오르며 ‘월요커플’ 송지효와의 로맨스도 주목받고 있다.

개리 송지효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라스트 비즈니스 특집서 진행된 눈싸움 게임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당시 방송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 개리와 송지효는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송지효는 개리를 향해 입술을 앞으로 내밀며 개리를 당황하게 했고, 또 개리의 입술을 훑으며 유혹을 이어갔다.

개리 또한 뽀뽀하는 흉내를 내며 송지효의 유혹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게임 이후 개리는 송지효에게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공개된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의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 정상에 등극했다.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보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탄생됐다.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인 MIWOO(미우)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두 번째 타이틀 곡인 ‘엉덩이’는 파격적인 제목과 함께 부드러운 보컬의 박재범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개리X박재범’의 신선한 만남이 인상적이다.

사진=방송 캡처(개리 송지효)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