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과 결별, 이미 지난해 SNS 팔로우 끊어..“수차례 결별+만남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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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17 01:13
입력 2015-09-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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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과 결별 태연. 더팩트 제공
백현과 결별 태연. 더팩트 제공 더팩트


태연 백현과 결별, 이미 지난해 SNS 팔로우 끊었다? “수차례 결별과 만남 반복” 증거 보니

‘태연 백현 결별, 백현과 결별’

연예계 공식커플 소녀시대 태연이 엑소 백현과 결별했다.

15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태연이 백현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태현 백현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백현과 태연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첫 SM엔터테인먼트 사내 커플로 사랑을 이어오다 1년 3개월 만에 결국 결별했다. 백현과 태연은 서로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것이 결별 이유로 전해졌다.

백현과 태연을 잘 아는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수차례 결별과 만남을 반복했다”라면서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헤어졌다’고 말했다가 다시 화해하는 것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태연 백현 커플의 결별설은 지난해부터 흘러나왔다. 태연이 지난해 말 갑작스럽게 백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이 그 이유다. 당시 백현은 태연을 팔로잉한 상태였기에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품은 바 있다.

사진=더팩트(태연 백현과 결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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