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효린, ‘가창력 디바’ 랩 배틀 결과는..”놀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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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12 18:31
입력 2015-09-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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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언프리티랩스타2 효린

언프리티랩스타2 효린, ‘가창력 디바’ 랩 배틀 결과는..”놀랍지 않다”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래퍼에 도전한 씨스타 멤버 효린이 최하위 래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이하 언프리티랩스타2)에서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2 참가자들은 프로듀서 이현도의 곡으로 원테이크 영상을 만들었다. 앞서 좋은 기량을 선보인 트루디가 8마디 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

촬영을 앞둔 효린은 연이어 가사 실수를 했다. 결국 효린은 “아무리 외우려고 해도 안 되니까 무모한 도전인가 싶어 그만두고 싶었다”며 좌절했고 결국 립싱크로 미션을 끝내야만 했다.

최하위로 선정된 효린은 “놀랍진 않다. 감안하고 있었던 부분”이라면서도 “막상 꼴찌를 하니까 자극이 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애쉬비는 효린을 향해 “이제 솔직해지자. 효린이 래퍼인가? 네 자신을 아직도 몰라. 너의 진가 그런 건 인기가요에서나 해. 이제 느끼겠지 괴리감”이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캡처(언프리티랩스타2 효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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