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태연, ‘사랑보다 깊은 상처’ 과거 박정현과 불렀지만..‘기대감 폭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10 00:06
입력 2015-09-10 00:04
이미지 확대
임재범 태연
임재범 태연


임재범 태연

가수 임재범과 태연의 듀엣 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 리메이크 곡이 발매를 하루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임재범은 태연과 함께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 2015년 버전 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1997년 발표된 곡으로 임재범과 박정현의 듀엣곡이다. 이 곡은 20여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재범과 태연은 이번 곡을 통해 2015년에 맞는 곡으로 재해석해 하모니를 연출해냈다. 또한 1997년 박정현과의 듀엣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 곡은 19년 만에 원곡 가수인 임재범에 의해 리메이크됐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썸’이 유행하는 현 시대의 연애 풍토와는 달리, 진짜 사랑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가치를 되묻게 하기도 한다.

한편 임재범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과 공연을 열 계획이다. 오는 9∼10월 중 새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30∼31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임재범 태연, 임재범 태연, 임재범 태연, 임재범 태연

사진 = 서울신문DB (임재범 태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