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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비매너, 결국 사과 “내 잘못 맞아… 정신없어서 파악 못했다” 당시 상황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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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13 23:43
입력 2015-10-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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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비매너 논란 사과
류승우 비매너 논란 사과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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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비매너
류승우 비매너 류승우
대한축구협회
류승우 비매너, 결국 사과 “내 잘못 맞아… 정신없어서 파악 못했다” 당시 상황보니

‘류승우 비매너 논란 사과’

축구선수 류승우가 비매너 논란에 사과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류승우는 12일 호주와의 2차 평가전을 마친 후“그때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파악을 못했다. 그 부분은 내 잘못이 맞다”고 사과했다.

앞서 류승우는 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1차 평가전 도중, 상대 선수의 종아리를 밟는 비매너 행동을 해 지적을 받았다.

이어 류승우는 “전반이 끝나고 난 뒤 사과를 했고 경기가 끝난 다음에도 다시 한 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반성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류승우는 이날 열린 호주와 두번째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SBS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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