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임신, 당당히 드러낸 ‘볼록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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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6-11-30 17:25
입력 2016-11-30 13:47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각) 미국 피플닷컴에 따르면 한 패션 관련 행사에 참석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그의 약혼자 할리우드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의 첫 아이다.

이날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볼록한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첫 아이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9월 토머스 새도스키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또 함께 출연한 영화 ‘더 라스트 워드(The Last Word)‘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피플닷컴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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