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2’ 정은채 고백 “사람들 앞에 서는 것 힘들어..지금도 배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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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8-07-04 09:56
입력 2018-07-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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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2’ 정은채 고백
‘톡투유2’ 정은채 고백


배우 정은채가 ‘톡투유2’에 출연해 속내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는 배우 정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소하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채는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에 소질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을 좋아했다. 발레도 하고, 체육은 올 수를 받았다”며 “미술을 전공했고, 음악을 좋아해서 앨범을 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은채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힘들다. 사실 지금도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고민을 할 때가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채는 “아름답다, 신비롭다는 말보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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