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분노, 김광규 “내가 탄 배들은 전멸” 고백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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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8-04-27 10:06
입력 2018-04-27 10:05
배우 김광규가 ‘도시어부’ 이경규를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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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분노
‘도시어부’ 이경규 분노
26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경규는 게스트로 함께 한 김광규, 지상렬과 바다 낚시에 나섰다.

배에 올라탄 김광규는 부지런히 준비하는 이덕화를 보며 갑자기 “어차피 난 못 잡으니까. 난 어복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탄 배들은 전멸이었다”고 고백했다.

김광규의 고백에 이경규의 분노 게이지가 올라갔고 “그럼 처음부터 얘기를 했어야지”라고 버럭했다. 김광규는 “얘기했는데 왜 불렀지?”라며 웃었다.

이경규는 “미치겠네”라고 혼잣말 한 후 김광규에게 “B플랜 배가 하나 있다. 워낙 안 나오면 넌 저기로 가라. 굿을 한번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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